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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제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거행

기사승인 2018.04.16  11: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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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가 4월 13일 오후 4시 대학 컨벤션센터에서 제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임상현장 실습에 첫 발을 내딛는 3학년 학생들이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정신을 이어 받아 생명존중과 전문 간호사로서의 책임을 다짐하는 자리다.

선서식은 나이팅게일 입장을 시작으로 촛불점화, 나이팅게일 선서, 퇴장, 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나이팅게일은 품행과 성적이 우수한 4학년 학생 중에서 선발됐으며 선서식을 갖는 학생들에게 촛불을 점화해주는 역할을 했다. 올 나이팅게일에는 박선경 학생이 뽑혔다.

학생들에게 점화된 촛불은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던 나이팅게일의 간호정신을 되새기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에 참여한 학생은 3학년 120명. 촛불을 든 학생들은 단상에서 교수와 학생, 학부모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간호는 직업이 아니라 사명이라는 나이팅게일의 이념을 마음에 담아 간호전문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선서문을 낭독했다.

선서문을 낭독한 학생들이 퇴장한 뒤 선서식을 축하해 주는 선물과 장학금 증정식이 진행됐다. 이어 전공동아리 엔코드과 나라찬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선서식이 끝난 뒤 컨벤션센터 발전기념관에서 학부모 간담회가 진행됐다. 

2010년 개설된 간호학과는 다음해인 2011년 충북최초로 4년제 간호학과 지정 인증평가를 통과했으며 지난 2015년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받는 등 지역의 대표 간호학과로 성장했다.

한편 간호학과는 제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부터 축하 화환대신 쌀 1,250㎏을 기증받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고 있다. 올해 기증받은 쌀은 미혼모 지원시설인 ‘청주새생명지원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충청대신문사 webmaster@ok.ac.kr

<저작권자 © 충청대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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