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대학교 치위생과 동문, 교육자로 다시 서다
충청대학교 치위생과 학생으로 시작해 또 다른 학생들을 가르치는 자리로 이어진 두 사람.
충청대학교 치위생과를 졸업한 두 동문, 변지은 교수와 박혜린 교수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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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지은교수(06학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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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린교수(13학번) |
변지은 교수는 2006년 입학해 2009년 졸업한 뒤,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았다. 삼육보건대학교 전공심화 과정을 거쳐 연세대학교 치의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차례로 취득했다. 여러 대학에서 겸임교수와 강사로 학생들을 만나온 그는, 최근 신구대학교 치위생과 전임교수로 임용되며 연구와 교육을 아우르는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박혜린 교수 역시 같은 교실에서 출발했다. 2013년 입학해 2016년 졸업한 그는 전주기전대학교 치위생과 초빙교수로 활동하며, 임상과 교육을 잇는 실무 중심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학생들에게 현장의 감각을 전하는 그의 수업은 ‘현실을 닮은 배움’으로 평가받는다.
두 사람의 길은 달랐지만, 방향은 같았다. 한 사람은 학문으로, 또 한 사람은 현장으로 치위생 교육의 가치를 넓혀가고 있다.
이들의 성장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지도교수 김영경 교수는 “두 동문 모두 성실함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스스로의 길을 꾸준히 개척해온 학생들”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충청대학교 치위생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출발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같은 교실에서 시작된 두 개의 이야기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오늘도 새로운 꿈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이정표가 되고 있다.
충청대신문사 webmaster@ok.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