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상 4개 부문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사를 새로 썼다.
지난 2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은 작품상 감독상 국제영화상 각본상 등 네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아카데미 역사상 영어가 아닌 언어로 나온 영화가 작품상을 받은 것은 기생충이 최초다.
코로나19로 의도치 않게 집콕을 해야만 하는 힘든 시기다. 명대사를 남긴 한국영화를 감상하며 무료함을 달래보자.
- 영화 명대사 -
•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될 것이다. -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
• 우연히 만나서, 우연히 사랑하고, 우연히 헤어지고 인생 자체가 그냥 우연의 과정인 거죠. 어떤 의미 같은 건 없어 요. - 노덕 감독의 ‘연애의 온도’
•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왜 찾아. 그 사막을 나갈 생각을 해야지. - 김용화 감독의 ‘신과 함께,인과 연’
• 정의? 대한민국에 그런 달달한 것이 아직 남아있긴 한 가?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 잔 해야지? - 우민호 감독의 ‘내부자들’
• 독하게 굴어! 그래야 니가 살아… - 박훈정 감독의 ‘신세계’
• 모든 관계의 시작은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는 것부터다. - 이재규 감독의 ‘완벽한 타인’
• 열심히, 우직하게 살다보니 어느새 성공하게 되었다는 세상은 20세기 때 벌써 문 닫았어
–이원석 감독의 ‘남자 사용설명서’
•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류승완 감독의 ‘부당거래’
• 학생은 공부를 해야 학생이고, 건달은 싸워야 할 때 싸워야 건달입니다 . - 윤종빈 감독의 ‘범죄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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